문화재/전남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제42호 전남의례음식장(全南儀禮飮食匠)

오늘의 쉼터 2011. 3. 11. 11:25

 


종 목   무형문화재  제42호
명 칭 전남의례음식장(全南儀禮飮食匠)
분 류 무형유산 / 음식제조/ 의례음식/ 의례음식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2008.04.11
소 재 지

전남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이애섭
관리자(관리단체)이애섭


   

설명


풍부한 산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식이 발달한 전라도지역은 재료의 조화미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이 두드러져 맛의 고장으로 이름이 높다. 아울러 전통시대 ‘봉제사(奉祭祀) 접빈객(接賓客)’의 덕목대로 예법에 맞춰 의례를 치루고, 손님을 푸짐하게 대접하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격식과 장엄으로 차리는 의례음식에 그대로 적용되었지만, 집안과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별성을 띠며 발달해왔다.

 

 

남도의례음식장

남도의례음식장 (이애섭)

 

마른 오징어와 문어로 봉황과 닭 모양 

 

폐백 음식으로 쓰이는 구절판과 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