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2호 판소리(심청가-유영해)

오늘의 쉼터 2011. 3. 10. 09:09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2호
명 칭

판소리(심청가-유영해)

분 류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01.06.15
소 재 지 전북 장수군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유영해(柳永海)
관리자(관리단체)유영해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장수군 산림문화관광과 063-350-2224

 

설명

 

조선후기 8명창의 하나인 박유전이 창제한 강산제 판소리는 전남 목포와 보성, 전북의 남원 등에서 불리워 왔으며, 강산제는 동편제와 서편제 판소리 중에서 좋은 것만 선택하여 탄생된 소리로서 동편제의 특징을 많이 띠고 있다.

유영해는 박유전에서 정재근으로, 다시 정응민, 정권진, 조상현으로 이어지는 계보적 특징이 가지고 있다. 특히 계명소리가 많으며, 소리의 격조가 순탄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완창발표회를 10회 이상 가진 바 있고,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이며, 남원춘향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공인된 명창이다. 

 

 

 

 



 유영해 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