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무형문화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영덕옹기장(盈德甕器匠)

오늘의 쉼터 2011. 3. 9. 13:05

 


종 목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
명 칭 영덕옹기장(盈德甕器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도자공예/ 도기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03.12.15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 316-2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민국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민국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덕군 문화관광과 054-730-6296

설명

 

오천리의 옹기제작은 300년 전 부터 전승되어 왔다. 특히 30년 전만 하더라도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송천리, 삼화1리, 달산면 홍기리, 축산면 망골 등 4개 지역에 30여기의 옹기굴이 존속하여왔지만 1985년 이후에 모두 사라지고 이곳만 남아 있다. 이곳 옹기장(甕器匠)  전승자인 백광훈은 1962년 부터 옹기굽는 일을 배우기 시작하여 1970년에 지금의 옹기작업장을 만들어 영덕에서 유일하게 옹기제조법을 전승해오고 있으며 옹기의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 이곳은 산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좋고 지품면 눌곡리에서 용덕리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농로 길의 흙이 옹기흙으로는 아주 우수해서 지금도 이용된다. 유약용 약토는 기개들 천수답의 흙이 풍부하고 좋아서 캐거나 사와서 재료로 삼는다.

 

 

영덕 옹기장

 

영덕 옹기장

 

 

영덕 옹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