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무형문화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청송추현상두소리(靑松楸峴상두소리)

오늘의 쉼터 2011. 3. 9. 12:50

 


종 목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6호
명 칭 청송추현상두소리(靑松楸峴상두소리)
분 류무형유산 /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1997.03.17
소 재 지경북 청송군 진보면 기곡길 60-42 (추현리)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신상경

관리자(관리단체)

신상경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청송군 문화관광과 054-870-6247

 설명

청송 추현상두소리는 만가의 일종으로 만가는 상여를 메고 갈 때에 하는 노래이다. 죽은 자의 명복을 빌고, 살아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살고 싶은 소망을 담은 구전민요로 상례의식에서 부르는 상례의식요이다.

만가를 기능별로 분류하면 축원하는 축원만가, 상여가 나갈 때 하는 출상만가, 무덤을 만들 때 하는 성분만가로 나눌 수 있다. 청송 상두소리의 경우는 축원만가가 없는 대신 희귀한 대도둠소리가 있고, 출상만가인 상여소리가 있으며, 성문만가인 덜구소리가 있다.

청송 추현상두소리는 민족의 정서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민요이기에 무형문화재에 지정되었다.

현 예능 보유자 신상경(申相京)은 격년제로 개최하는 청송문화재에서 상여놀이 앞소리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송추현상두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