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무형문화재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 진천용몽리농요(鎭川龍夢里農謠)

오늘의 쉼터 2011. 3. 7. 10:59

 

종 목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
명 칭 진천용몽리농요(鎭川龍夢里農謠)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단체
지정(등록)일 2003.03.14
소 재 지 충북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시 대대한민국

보유자(보유단체)

이정수
관리자(관리단체)진천 용몽리농요 보존회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체육과 043-539-3600

 

일반설명
 
진천 용몽리농요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일대에서 농사를 하면서 전래되어 온 농요이다.

진천 용몽리농요는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논 뜯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가창방법은 선소리꾼 3명이 각 단계마다 돌아가며 하기도 하는데 한사람이 메기면 전체가 후렴구를 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락은 금강 유역의 한 줄기인 미호천 유역의 음성, 청주 특히 넓은 들을 형성하고 있는 미호천 유역 들노래의 특성을 잘 갖고 있다. 사설은 주로 은근하게 이어져 일의 과정과 동작이 적합하게 짜여져 있어 농사일에 지친 농부들의 피로를 잊게 하고 흥을 돋운다.

진천 용몽리농요는 중원마수리농요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타 지역의 농요와는 달리 수확 시기에 행해지던 수확놀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모찌는단계모습(모찌는소리)

 


모찌는단계모습(모찌는소리)

 


모내는단계모습(모내는소리)

 


모내는단계모습(모내는소리)

 


모내는단계모습(모내는소리)

 


모내는단계모습(모내는소리)

 


모내는단계모습(모내는소리)

 


모내는단계모습(모내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