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무형문화재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 (북메우기,임선빈)(樂器匠)

오늘의 쉼터 2011. 3. 6. 09:58

 

종 목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0호
명 칭 악기장 (북메우기,임선빈)(樂器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피모공예/ 피모공예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1999.10.18
소 재 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104-157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임선빈
관리자(관리단체)임선빈
상 세 문 의 경기도 안양시 문화예술과 031-389-2473

 설명

 

북은 고대 사회부터 제사와 주술용, 경고와 신호의 도구로 사용되는 한편 음악적으로는 리듬과 선율 악기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왔다. 북 제작의 일반적인 과정은 가죽무드질과 북통짜기 피씌우기, 고리달기, 북줄메기, 소리잡기, 칠과단청의 순서로 진행되며 조선조에는 신문고(申聞鼓)라 불리우는 대형북을 의금부 당직청에 달아 민의상달의 제도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임선빈(1950년생) 기능보유자는 36년간의 북만들기 장인으로 일찍이 북공예의 대가 황용옥, 박일오, 박균석 선생에게 북공예 기술을 사사받았다. 대형북 공예가로 이름이 높으며 1997년에는 "안양시민의 소리북"(북통길이 220㎝, 울림판 240㎝)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안양시민의 소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