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광주무형문화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 남도의례음식장(南道儀禮飮食匠) 해지

오늘의 쉼터 2011. 3. 5. 10:37

 

 

종 목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
명 칭 남도의례음식장(南道儀禮飮食匠)
분 류 무형유산 / 음식제조/ 의례음식/ 의례음식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1989.03.20
해 제 일 1994.03.05
소 재 지 광주 광주전역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이연채
관리자(관리단체)이연채
상 세 문 의

 

 설명

 

이연채 명인은 신선로를 비롯한 남도 전통음식의 마지막 장인이었다. 그의 손끝에서 빚어진 상차림, 이바지 음식, 폐백음식, 찜, 탕, 건포류, 부각, 한과, 음청, 약밥, 떡, 장아찌, 장, 젓갈, 술 등은 그 맛을 달리 견줄 수 없었다. 남도음식의 본향 광주를 지키며 활동하고 있는 화가 황기록씨는 이렇게 적고 있다. 이연채 명인은 1916년 12월6일 아버지 이관숙(광산이씨), 어머니 최부진(탐진최씨)의 10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사직동 최부자집 음식솜씨 내력을 배웠고 궁중음식과 전통음식의 기능을 가진 외할머니(보성임씨)의 솜씨를 눈여겨보고 자랐다.

17세에 광주 수피아여학교를 마치고 가정수업을 받던 중 20살 되던 해 서재석씨와 중매 결혼하여 대가댁에서 3동서가 10여년 한집에 살면서 뛰어난 음식솜씨로 시집살이를 면했다는 뒷얘기다. 해방 후 34세 때 부군이 타계하자 광주 불노동 자택에 기거하면서 가도가 있는 내로라는 집 잔치에 초빙되어 상차림이나 이바지 떡 일을 맡아왔다.


예능 보유자 사망으로 1994년3월5일 해지

 

 


봉황오리기

 


대추올림

 


구절판

 


오징어오리기

 


육포

 


폐백음식

 


돌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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