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광주무형문화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남도판소리서편제(南道판소리西便制)

오늘의 쉼터 2011. 3. 5. 10:35

 


종 목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명 칭 남도판소리서편제(南道판소리西便制)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1989.03.20
소 재 지 광주 광주전역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김소희
관리자(관리단체)김소희
상 세 문 의    

 설명

 

판소리는 소리꾼 한 명이 북치는 사람(고수)의 장단에 맞추어 소리(창)·말(아니리)·몸짓(너름새, 발림)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무대예술을 말한다.

판소리는 지역적 특성과 전승계보에 따라 전라도 동북지역의 동편제·전라도 서남지역의 서편제·경기도와 충청도의 중고제로 나뉜다. 이 중 서편제는 철종(재위 1849∼1863) 때의 명창 박유전의 소리로부터 이날치, 김채만으로 전해지는 소리를 주축으로 큰 줄기를 이루었다.

서편제 소리는 비교적 속악(민간에서 발생하여 전해내려온 음악) 음계의 한 가지인 계면조(界面調)를 많이 쓰고, 목소리를 가볍게 하며, 소리의 꼬리를 길게 늘이는 정교한 장식음으로 짜여져 있다.

 

 


남도판소리서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