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무형문화재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2호 범패와작법무(나비춤)

오늘의 쉼터 2011. 3. 4. 22:13

 

종 목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2호
명 칭 범패와작법무(나비춤)(梵唄와 作法舞)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무용/ 민속무용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2002.02.04
소 재 지 인천 부평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공보실 032-509-6390

 

나비춤은 부처님의 정법을 상징하는 무용으로 일명 해탈무(解脫舞)라 하며 인천의 나나니춤과 어우러져 민속무(民俗舞)에도 영향을 준 춤으로 승속(僧俗)이 하나되어 예수렁이 한층 승화된 춤이다. 이는 자비(慈悲)의 발견 및 참는 마음의 발견, 법보(法寶)의 발견을 위하여 추는 춤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법열(法悅)에 도달하기 위하여 향화게(香花偈), 운심게(運心偈), 삼적의(三的依), 오공양(五供養)등과 같은 범패(梵唄)에 맞추어 춤을 추거나 호적(胡笛), 징 등의 반주나 삼현육각(三絃六角)으로 연주하는 수도 이다.

 

 

 

범패와 작법무(나비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