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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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범패와작법무(바라춤)(梵唄와 作法舞) |
분 류 | |
수량/면적 | |
지정(등록)일 | 2002.02.04 |
소 재 지 | 인천 남구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
상 세 문 의 | 인천광역시 남구 문화공보실 032-880-4298 |
태조 이성계 7년(1398) 인천 강화 선원사(仙源寺)로 옮길 때 오교양종(五敎兩宗)의 대덕(大德)스님들이 모여 팔만대장경 이운의식(移運儀式)을 봉행하였는데, 이때부터 인천에서 범패와 작법무가 처음 행하여 졌다. 그 후 1928년 약사사, 묘향사, 해광사 등지에서 법회에 범패(梵唄)와 작법무(作法舞)인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이 행해졌는데 기능 보유자는 구양사 김능화 스님과 자원사 주지 박일초 스님이 그 맥을 이어 후학들에게 전승ㆍ지도하고 있다. 바라춤은 일체의 모든 마장(魔障)을 끊고 부처님의 정법(正法)을 찬탄하는 무용으로 인천 바다의 기상을 담은 힘차고 우렁찬 선이 굵은 것이 특징이며, 후국영령을 위하여 봉행한다는 점이 타지역과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범패와 작법무(바라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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