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무형문화재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대금장(일반대금)(大芩匠(一般大芩))

오늘의 쉼터 2011. 3. 4. 21:58

 

종 목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명 칭 대금장(일반대금)(大芩匠(一般大芩))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목공예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2002.02.04
소 재 지 인천 인천전역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삼국시대 이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고 고려시대 이후부터는 모든 악기를 조율하는 표준악기였던 대금은 팔음 중 죽부(대나무로 만든 악기)에 속하는 공명악기이며 일명 젓대라고도 합니다.

제작과정은 생대나무를 뿌리째 채취해 숯불로 연하게 구워 진을 빼고 대가 갈라지지 않게 묶은 후 1개월간 소금물에 절입니다. 이후 음지에서 충분히 건조한 뒤 내공과 지공을 뚫은 후 음정을 확인하고 악기가 터지지 않도록 튼튼한 줄로 묶고 외형을 다듬어 완성합니다. 80여m 길이에 구멍은 10여개입니다.

 

 


대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