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무형문화재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화혜장(靴鞋匠)

오늘의 쉼터 2011. 3. 4. 18:22

 


종 목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명 칭 화혜장(靴鞋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피모공예/ 피모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10.09.20
소 재 지 부산 사하구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안해표

관리자(관리단체)

안해표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문화공보과 051-220-4082

 설명

 

작업실에 들어오는 그의 발에 그가 직접 만든 남자들의 전통신발인 태사혜(太史鞋)가 신겨 있었다. 생활한복과 잘 어울렸다. "먹을 것조차 없어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세월이 지나가다 보니 넘어가더군요. 내 손에서 끝나면 영영 대가 끊어질 것 같아서 그만 둘 수 없었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전통신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었지요."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화혜장으로 지정된 안해표(59·부산 사하구 감천동) 씨다. 화혜장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16호로 1명(황해봉)만 지정돼 있고, 지역에서 지정한 것은 부산이 최초이다. 화혜장(靴鞋匠), 신목이 짧은 혜(鞋)와 신목이 길게 붙어 있는 화(靴)를 만드는 전통 신발 장인이다.

 

 

 



화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