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무형문화재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자수장(刺繡匠)

오늘의 쉼터 2011. 3. 4. 10:18



종 목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2호
명 칭자수장 (刺繡匠)
분 류무형유산 / 공예기술/ 섬유공예/ 수매듭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 정 일1996.12.31
소 재 지서울특별시 서초구
시 대대한민국
보 유 자한영화
관 리 자한영화

 

설명

 

자수는 인간의 미적욕구를 따라 복식과 함께 발달해온 분야로, 바늘을 사용하여 직물 위에 오색실로 무늬를 놓는 작업을 말한다. 자수를 놓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자수장이라고 한다.

옛부터 종교적 장식 또는 의례적 행사의 복장과 함께 발달된 자수는 삼국시대 이전 부여시대부터 복식에 응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크게 성행하여『삼국사기』중에는 고구려에서 관인들이 회의로 모일 때 수놓은 비단 옷을 입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자수는 의생활의 범주를 넘어 생활용품 속에서 광범위하게 그 장식적인 기능을 담당하여 왔다.

자수에 쓰는 색실은 누에고치가 뽑아낸 푼사를 다른 실과 합해서 꼬아 만드는데, 자수 유형에 따라 굵거나 가늘게하고 느슨함을 알맞게 조절한다. 염색은 자연염료였으므로 아름답고 부드러운 색으로 독특한 회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자수는 정성과 인내,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으로 단순한 수공예품의 차원을 넘는 예술적인 작품이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섬세한 자수는 전통적인 공예기술로서 한영화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자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