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문화재자료 제309호 (진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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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강태중소장고문서(姜泰中所藏古文書) |
분 류 | 기록유산 / 문서류/ 문서류/ 문서류 |
수량/면적 | 총37매(枚) |
지정(등록)일 | 2002.02.14 |
소 재 지 | 경남 진주시 칠암동 531-29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강태중 |
관리자(관리단체) | 강태중 |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
일반설명 강익(姜瀷)에서 강관수(姜寬秀)에 이르기까지 7대 185년간(1723∼1908)에 걸치는 호구단자·준호구·신호적 등 30매, 의인 남원양씨 정려각 중수 상량고유문 1매, 1646∼1649 사이의 강승(姜昇)의 교지 3매, 강수제(姜壽齊)의 별가교첩(別加敎牒) 2매, 간찰 1매 등 모두 37매이다. 강익에서 강관수에 이르기까지 7대 185년간(1723∼1908)에 걸치는 호구단자(20)·준호구(8) 및 신호적(2) 등의 자료들에는 다른 문중의 자료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강시희(姜始熙)의 아들인 강진응(姜震應)이 강익의 양자로 들어가 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양 가문의 문서들이 혼재하고 있다는 것이 그 하나이다. 또 대가 바뀌면서 거주지가 자주 바뀌고 있는 모습도 특이하다. 자료의 분량으로 보거나 자료 분포의 시간대로 보아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의인 남원양씨 정려각 중수 상량고유문은 1893년 강영문(姜永文) 등이 8대 조모 의인 남원양씨(강수제의 처)의 효열(孝烈)로 내려진 정려각을 새로 중수하면서 상량문과 함께 신에게 고(告)한 문기(文記)이다. 이 문건은 시기가 좀 뒤늦은 것이기는 하지만, 흔히 발견되는 교지나 호구단자 등과는 달리 희귀한 자료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1646년부터 1649년 사이의 강승의 교지 3매와 강수제의 별가교첩 2매는 비교적 오래된 것이므로 가치가 있다. 간찰 1매는 그 출처가 불분명하다. 한 집안에서 오래 보관되어 오는 고문서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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