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67호 영주 도림서당

오늘의 쉼터 2010. 12. 30. 17:41

 

 

 

 

종 목

문화재자료  제567호 (영주시)

명 칭

영주 도림서당(榮州 道林書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10. 3.11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83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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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관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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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주시 관광예술과 054-639-6582

 

일반설명

 

영주 도림서당(道林書堂)은 두월마을 뒤쪽 서당골 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인조 3년(1625) 박록(朴漉), 전이헌(全彛憲) 등 선현들이 처음 창건하여 도봉산(道峰山) 아래 임고촌(林皐村)에 자리하여 ‘도림(道林)’이라 이름 하였다 한다. 그 후 여러차례 중건을 거쳐, 1872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은 2칸 규모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배치한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대청의 전면에는 쪽마루를 설치하였으며 양측 온돌방 뒷벽에는 반침을 두었다. 가구는 종량위에 제형판대공을 세워 마룻대와 장혀를 받게 한 5량가의 소로수장집이다. 가까이는 이산서원(伊山書院)이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의 교육기관으로서 역사적 전통을 보여주고 있다. 일제시기 근대 교육기관이 성립되었어도 강회를 계속 한 바 있고, 오늘날까지도 기록지를 정리하여 전통을 이어 온 서당으로서 전통교육기관으로서 역사적 전통을 보존할 필요가 있어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다.

 

 

 

영주 도림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