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68호 (전주시) 충신이흥발지려(忠臣李興발之閭)

오늘의 쉼터 2010. 12. 22. 18:06

 

 

종 목 문화재자료  제168호 (전주시)
명 칭 충신이흥발지려(忠臣李興발之閭)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00.11.17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산64-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한산이씨운암공흥발종중
관리자(관리단체) 한산이씨운암공흥발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이 정려각은 조선 중기의 충신 이흥발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조선 영조 29년(1753)에 나라에서 건립한 것이다.

이 건물은 원형 초석 위에 두리기둥을 세워 한 칸의 홑처마 팔작집을 구성하였다. 정려각 위에는 이흥발의 묘소가 있고 아래에는 근래 건립한 종중 재실이 있다.

이흥발은 정묘호란 이전 해인 조선 인조 4년(1626)에 상소를 올려 청나라 사신을 목벨 것을 요청했으며, 병자호란에서 청나라에 패하자 관직을 버렸다.

이 정려각은 현존하는 정려의 대부분이 효자와 열녀에 관한 것인데 비해 충신의 정려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전형적인 정려각 건축 형식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충신이흥발지려

 


충신이흥발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