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66호 (남원시) 사계정사(沙溪精舍)

오늘의 쉼터 2010. 12. 22. 18:01

 

 

종 목 문화재자료  제166호 (남원시)
명 칭 사계정사(沙溪精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00.11.17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주생면 영천리 57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남양방씨사계공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남양방씨사계공파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일반설명

 

남양 방씨의 선조 방응현(房應賢)이 조선 중기에 처음 세운 정자이다.

정자 옆에 흐르는 냇물은 모래내, 즉 ‘사계(沙溪)’라고 불리운다. 임진왜란(1592년) 때 건물이 불에 타, 이후 후손들이 여러 번 다시 지었다.

방응현은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을 닦으면서 일생을 이곳에서 보냈다. 그는 이항, 노수신, 조식, 노진 등 유명인사와 가깝게 지냈으며, 정자 안에는 그들의 글이 여러 편 걸려 있다.

건물 가운데 한 칸의 방을 두고 사방에 마루를 둔 구조로서, 일반적인 호남지방 정자의 양식을 따랐다.

 

 

 


사계정사

 


사계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