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 목 | 문화재자료 제170호 (남원시) |
|---|---|
| 명 칭 | 양대박부자충의문(梁大撲父子忠義門) |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주거시설 |
| 수량/면적 | 1동 |
| 지정(등록)일 | 2000.11.17 |
| 소 재 지 | 전북 남원시 주생면 상동리 530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유자(소유단체) | 남원양씨충장공파종중 |
| 관리자(관리단체) | 남원양씨충장공파종중 |
|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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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명 이 정려문은 조선 중엽의 충신 양대박과 그의 아들을 추모하여 1796년에 세운 정려이다.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서 전면은 8각으로 치석한 돌기둥을 사용하였는데, 기둥의 높이는 180cm 정도이다. 정려각의 네 면은 홍살로 꾸며져 있으며, 정면에 “부자충의문(父子忠義門)”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내부에는 양대박 부자가 행한 충절의 내용을 기록한 1기의 비석과 3점의 현판이 있는데 비석의 크기는 141×55×25cm 정도이다. 양대박은 임진왜란(1592년) 때 남원에서 1,000여명의 의병을 모아 운암전투에서 왜병을 격파하였고 그의 아들 경우(慶遇)는 군량미를 모아 명나라 군대에 제공하였다. 이 정려문은 전면에 팔각으로 다듬은 돌기둥을 세운 것이 특이하며 공포의 형태나 화반(花盤)의 모습, 전체 외관은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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