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9호 영주 순흥의 연리지송

오늘의 쉼터 2010. 11. 2. 17:37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59호 (영주시)
명 칭 영주 순흥의 연리지송 (順興의 連理枝松)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자연생태 생물상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2007.07.18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314-3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일반설명
 
연리지(連理枝)란 이웃하고 있는 두 나무의 가지가 자연적으로 서로 맞닿아서 인위적으로 접목을 한 것처럼 나무결이 서로 이어진 것을 말하며, 화목한 부부 또는 남녀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기도 한다. 금슬송(琴瑟松)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는 순흥의 연리지송(連理枝松)은 한나무에서 두 줄기가 자라면서 용처럼 연리된 특징을 갖고 있는 보기 드문 명품의 소나무이다. 흔히 "이성지합(二姓之合)" 또는 일심동체(一心同體)로 비유되어 부부금슬이나 아기 낳기를 빌기도 하며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기도 한다. 琴瑟松(금슬송)이라고도 불리는 경북도 기념물 제159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순흥의 연리지송

 

 순흥의 연리지송

 

 순흥의 연리지송

 

 순흥의 연리지송

 

순흥의 연리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