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6호 영천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오늘의 쉼터 2010. 11. 2. 08:4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56호 (영천시)
명 칭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분 류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6.02.16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영천시
관리자(관리단체) 영천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천시 도시주택과 054-330-6354
 
일반설명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에 소재한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가 16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6호로 지정됐다.

한천전 승첩지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최초로 봉기한 의병으로 승첩한 지역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크다.

당시 이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계기로 크고 작은 각종 전투에서 전과를 올렸으며 영천 복성전의 쾌거를 이룩한 것은 지역사회라는 한계를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는 1592년 4월 13일 대군을 이끌고 침입한 왜군에 의해 부산 동래성, 울산, 경주성 등이 함락되고 4월 23일 영천성이 함락되자 4월 27일 수많은 지인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창의 의병해 5월 6일 이곳 한천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된 전투에서 최초의 승리를 거둠으로써 후일 영천 복성전의 발판을 마련한 곳이다.

영천시는 그동안 2002년 1억2천만원을 들여 한천승첩 기념탑을 건립했고 백의사 등을 2005년에 5억6천만원을 들여 건립해 후손들에게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