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기념물 제157호 봉화 사동 추원재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57호 (봉화군)
명 칭	봉화사동추원재(봉화사동추원재)
분 류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6.09.14
소 재 지	경북 봉화군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안동권씨충정공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안동권씨충정공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봉화군 문화경제과 054-679-6392
일반설명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 있는 권래(權來)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1621년 건립한 재실이다. 안동권씨(安東權氏) 충정공 문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권래(權來)의 맏아들 권상충(權尙忠)이 아버지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지었으며 권래(權來)의 증손자인 권두웅이 여러 번 중수하였다고 한다. 상실(上室)과 동루(東樓) 등의 건물들로 이루어지며, 동루는 앞면 3칸·옆면 1칸의 2층 누각이고 심벽 없이 판벽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건물은 성재(省齋) 권상익(權相翊)이 1919년 파리장서사건이 실패한 다음, 1920년에 일부 유림이 중국의 유력한 인물에게 독립청원서를 보내기 위해 이곳에서 제2차 장서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봉화 사동 추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