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기념물

시도기념물 제57호 (서구) 김안정 묘 출토 묘비

오늘의 쉼터 2010. 10. 14. 11:38

 

종 목 시도기념물  제57호 (서구)
명 칭 김안정 묘 출토 묘비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1기(지적 10,869.1㎡ 중 30㎡)
지정(등록)일 2008.12.01
소 재 지 인천 서구 원당동 26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풍산김씨 김포파 종중
관리자(관리단체) 풍산김씨 김포파 종중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공보실 032-560-4343
 
일반설명
 

고려 문신인 김문적(金文迪)의 7대손 김안정(金安鼎)은 봉익대부(奉翊大夫)와 삼사좌윤(三司左尹)을 역임한 풍산김씨(豊山金氏) 김포파 중시조로 그의 장남은 김자량(金子良)으로 오조의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차자 김자순(金子純)은 계공량 군기시 직장 및 통훈대부 통례원을 역임하였다. 본 묘비(墓碑)는 1634년 7대와 8대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풍우에 비문이 마멸된 것을 1786년 현재의 비를 세우면서 묘역에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묘원에는 많은 묘가 있으나 중시조인 김안정(金安鼎) 묘만 제대로 상석, 묘비, 망주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03년 12월 묘역 인근에서 묘 조성 당시 세웠던 구비가 출토되어 보호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김안정 묘 출토 묘비

 

김안정 묘 출토 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