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6호 (밀양시) 아랑각(阿娘閣)

오늘의 쉼터 2010. 9. 21. 16:23

 

종 목 문화재자료  제26호 (밀양시)
명 칭 아랑각(阿娘閣)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3.07.20
소 재 지 경남 밀양시  내일동 39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밀양시
관리자(관리단체) 밀양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밀양시 문화관광과 055-359-5636
 
일반설명
 
아랑각은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미모가 뛰어난 밀양부사의 외동딸 윤동옥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윤동옥은 유모의 꾀임에 빠져 영남루에 달구경을 갔다가 통인 주기에게 정조를 강요당하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이 지방 사람들은 아랑의 넋을 위로하고 뭇여성의 본보기로 삼고자 해마다 4월 16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아랑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