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2호 외재집부익암집책판

오늘의 쉼터 2010. 8. 27. 11:40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2호
명 칭

외재집부익암집책판 (畏齋集附益庵集冊板)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82매

지 정 일1998.11.13
소 재 지경상남도 창녕군 창밀로 34 (창녕읍, 창녕박물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벽진이씨외재공파
관 리 자창녕박물관

 

설명

 

벽진 이씨 외재공파의 중시조이며, 조선 중기의 학자인 외재 이후경(1558∼1630)의 문집을 새긴 책판이다.

이후경은 한강 정구 선생의 문하에 들어가 성리학을 배웠으며, 광해군 때 이시발, 김우옹의 추천으로 세자 익위사세마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였다.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까지 왕을 모시고 다녀왔으며, 그 공으로 서울로 돌아와서는 음성현감을 지냈다. 성리학을 연구하는 데에 몰두하였으며, 죽은 후에는 경상남도 영산의 덕봉서원에 모셔졌다.





외재집부익암집책판


외재집부익암집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