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1호 남양홍씨병신보책판

오늘의 쉼터 2010. 8. 26. 18:10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1호
명 칭

남양홍씨병신보책판 (南陽洪氏丙申譜冊板)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간본
수량/면적

98매

지 정 일1998.11.13
소 재 지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남양홍씨문중
관 리 자남양홍씨문중

 

설명

 

남양 홍씨의 족보를 찍기 위하여 숙종 42년(1716)에 만든 목판이다.

남양 홍씨가 함양에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성종 2년(1471)에 홍인손이 이 고을을 다스릴 때부터이다. 그 후 그의 후손 홍우령이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이 고을에 와서 살펴보니 선대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제작하게 되었다. 이것은 총 168매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없어진 것이 70매로 현재는 98매가 남아 있다. 크기는 가로 55㎝, 세로 25.5㎝이다.

현존하는 족보판으로는 제작 연대가 가장 빠른 것이어서 금석문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남양홍씨 병신보책판


남양홍씨 병신보책판 보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