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3호 남평문씨종가소장고문서

오늘의 쉼터 2010. 8. 27. 11:51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3호
명 칭

남평문씨종가소장고문서 (南平文氏宗家所藏古文書)

분 류기록유산 / 문서류/ 문서류/ 문서류
수량/면적

25점(6권 19매)

지 정 일1998.11.13
소 재 지경남 거창군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남평문씨종가
관 리 자거창박물관

 

설명

 

남평 문씨의 종가에서 대대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로, 조선 중기 때의 학자인 모계 문위(1554∼1631) 선생의 교지류, 문집, 필첩 등이다.

문위(文緯)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창에서 의병을 모아 싸웠으며, 부모가 돌아가시자 거창현 모계리에 터전을 마련하고 10여 년동안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후 김우옹, 유성룡 등이 추천하여 동몽교관, 사헌부감찰 등을 지냈으며, 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임금의 자리에 오르자 벼슬을 내놓고 고향으로 돌아가 독서에만 전념하였다. 그가 죽은 후 거창의 용원서원에 모셔졌다.

이것들은 당시 조선의 상황과 남평 문씨 가문의 내역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남평문씨종가소장고문서


남평문씨종가소장고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