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8호 |
---|---|
명 칭 | 묘법연화경 권4~7 (妙法蓮華經 卷四~七)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
수량/면적 | 4권1책 |
지 정 일 | 2004.10.22 |
소 재 지 | 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1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구인사 |
관 리 자 | 구인사 |
설명
단양군에 있는 구인사(救仁寺)에서 소장, 관리하는 조선시대의 불경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전체 7권 중 4권부터 7권까지 4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405년(태종 5)에 성달생(成達生)과 성개(成開) 형제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옮겨 적은 목판본을 본보기로 삼아 그 내용을 다시 새긴 번각본이다. 이 책은 1477년(성종 8)에 서평군(西平君) 한계희(韓繼喜)(1423~1482년)의 일족이 발원하여 찍은 것으로 보인다. 책의 크기는 가로 26.7cm, 세로 16.5cm이다. 책의 테두리는 사방을 하나의 선으로 둘러싼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되어 있으며, 본문에는 각 줄 사이를 나누는 계선(界線)이 없다. 각 장의 한 면은 평엽(平葉)이고 행자수(行字數)는 10행 16자로 되어 있으나 글자 수는 부정확하다. 장정 방식은 낱장들을 한 장 한 장 접어 우측을 실로 꿰매는 선장본(線裝本)이다. 서평군(西平君) 한계희(韓繼喜)는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순(子順), 시호는 문정공(文靖公)이며, 개국공신이자 영의정을 지낸 한상경(韓尙敬)의 손자이고 관찰사를 역임한 한혜(韓惠)의 아들이다. 기내훈구파(畿內勳舊派)에 속하는 유학자로 세조의 신임이 두터웠고, 최항(崔恒) 등과 함께 <경국대전(經國大典)> 편찬에 참여했다. 묘법연화경 권4 서문 묘법연화경 권5 권수제 묘법연화경 권6 권수제 묘법연화경 권7 권수제 |
'문화재 > 충북유형문화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50호 묘법연화경 권1~3 (0) | 2010.08.21 |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9호 묘법연화경 권1~3 (0) | 2010.08.20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7호 묘법연화경 권4∼7 (0) | 2010.08.20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6호 묘법연화경 권4∼7 (0) | 2010.08.20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5호 홍우경 영정 (0)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