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8호 망우당선생문집책판(부)창의록책판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8. 20. 10:06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8호
명 칭 망우당선생문집책판(부)창의록책판 (忘憂堂先生文集冊板(附)倡義錄冊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2종140판
지정(등록)일 1987.05.13~1995.05.12
소 재 지 경북 달성군 유가면 가태리 539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포산곽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포산곽씨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일반설명
 
『 망우당선생문집(忘憂堂先生 文集』책판(冊板)은 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운 곽재우(郭再祐)의 시문(詩文)과 년보(年譜) 및 부록(附錄) 등을 판각한 것이다. 이 책판은 3차에 걸쳐 내용을 고치고 첨가하여 간행되었는데, 이것은 3차에 해당되는 것으로 영조 47년(1771)에 간행된 것이다. 부록인 창의록 책판(倡義錄 冊版)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郭再祐)가 의령(宜寧)에서 의병을 일으킬 때 함께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인 『용미음미록』 과 정유재란 때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창녕의 화왕산입성(火旺山入城)을 방어했던 경상도 의사들의 명단인 『화왕산성동고록(火旺山城同苦錄)』 및 『화왕수성각(火旺守城閣)』등을 판각한 책판이다. 곽원갑(郭元甲) 등이 편집하고 저술하여 영조 8년(1732)에 경상감사(慶尙監司)인 조현명(趙顯命)에게 서문을 받고, 영조 10년(1734)에 경상감사(慶尙監司) 김시형(金始炯)에게 서문을 받았다. 이것은 임진왜란사 연구에 있어 특히 경상도 지역의 활약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경북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39호로 변경되어 1995년5월12일 해지. 
 
 

문집 책판

 

창의록 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