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9호 존재선생실기책판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8. 20. 10:28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9호
명 칭 존재선생실기책판 (存齋先生實記冊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61판
지정(등록)일 1987.05.13~1995.05.12
소 재 지 경북 달성군 유가면 가태리 53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포산곽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포산곽씨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일반설명
 
이 책판은 임진왜란 때 장렬히 싸우다가 전사한 존재(存齋) 곽준(郭䞭)에 대한 기록을 새긴 것이다. 곽준(郭䞭)은 곽재우(郭再祐)의 당숙이며, 선조 27년(1594)에 안음현감(安陰縣監)이 되어 황석산성(黃石山城)을 지키다가 성이 함락되자 가족과 함께 전사하였다. 그가 죽은 후 병조참의에 증직되었고, ‘충렬(忠烈)’이란 시호가 내려졌다. 본 실기는 숙종 21년(1695)에 편찬되었고, 전해지는 책판은 영조 42년(1766)에 판각되어 예연서원((禮淵書院)) 장판각에 보존되어 있다.

 

경북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40호로 변경되어 1995년5월12일 해제.
 
 

존재선생실기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