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 백장암소장 범종

오늘의 쉼터 2010. 8. 12. 10:40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 

명 칭백장암소장 범종 (百丈庵所藏梵鍾)
분 류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2007.01.19
소 재 지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산28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백장암
관리자(관리단체)백장암
상 세 문 의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일반설명
 
지리산 백장암()에 보관된 조선 후기의 범종으로, 높이 64cm, 아랫지름 42cm이다. 전체적으로 신라 종의 전통을 따르면서 조선 후기 종의 특징이 혼합된 양식으로, 1743년(영조 19)에 제작되었다. 천판(; 용뉴·음통과 연결되어 있는 종 머리 부분)이 높게 솟아 있고, 음통과 유곽, 보살상 등은 전통적인 조선 종의 형식을 지니고 있다. 용뉴(종 꼭대기 부분의 용 장식)가 간략히 만들어지고, 보살상이 형식화된 면이 보이지만 연화당초문의 조각수법이 유려하고, 전형적인 포탄형 종신()을 갖춘 점 등이 특징적이다. 보존상태도 좋은 편이다.



백장암소장 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