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승암사소장불서

오늘의 쉼터 2010. 8. 11. 15:35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명 칭

승암사소장불서(全州 僧岩寺 所藏 佛書)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3권
지정(등록)일2006.06.16
소 재 지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1가 945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승암사
관리자(관리단체)승암사
상 세 문 의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승암사(僧岩寺)는 신라 헌강왕 때 도선()이 창건한 고찰로 조선시대에는 대표적인 불서 간행 사찰이었다. 근세에는 해안, 만응 대종사들이 주석하면서 한벽선원, 승암강원 등을 개설하여 이 지역 불교계의 학풍을 크게 진작시켰다.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 <묘법연화경> 등 3권의 불서는 부처가 세상에 나타난 근본의 뜻을 밝힌 경전으로, 1443년에 효령대군 등 많은 왕실의 종친들이 세종대왕의 장수와 태종대왕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간행하였다. 현존하는 판본이 매우 드물어 자료적 가치가 크다




승암사 전경

승암사 대웅보전

승암사 소장불서

승암사 소장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