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9호 소세양 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0. 8. 1. 17:19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9호 
명 칭소세양신도비 (蘇世讓神道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1998.01.09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산33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진주소씨익산회종회

관 리 자진주소씨익산회종회

 

설명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소세양(1486∼1562) 선생의 행적을 적고 있다.

소세양은 연산군 10년(1504)에 진사가 되고, 중종 4년(1509)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직제학·승정원·동부승지 등을 지냈으며, 인종 때 윤임 일파의 탄핵으로 사직하였다가 명종이 즉위한 후 다시 임용되어 좌찬성에까지 올랐다.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받침돌은 윗면에 연꽃무늬를 두어 장식하였다.





소세양 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