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수성당 (水城堂)

오늘의 쉼터 2010. 7. 13. 17:33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명 칭수성당 (水城堂)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량/면적1동
지정(등록)일1974.09.27
소 재 지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35-17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국유
관리자(관리단체)부안군
상 세 문 의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일반설명
 
서해를 다스리는 바다의 여신과 그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신 제당이다.

 전설에 따르면 바다의 여신은 우리나라의 각 도에 한 명씩 딸을 시집보내고 막내딸만을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깊이를 재어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해 준다고 한다.

조선 순조 4년(1804)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수백 년을 이어온 제당으로 1칸 규모의 기와집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과일·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수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