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8호 (동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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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사육신묘(死六臣墓) |
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
수량/면적 | 7기 |
지정(등록)일 | 1972.05.25 |
소 재 지 | 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185-2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사유 |
관리자(관리단체) | 동작구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공보과 02-820-1261 |
일반설명
조선 세조 2년(1456) 조선의 6대 임금인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바친 박팽년·성삼문·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 6명의 신하 즉 사육신(死六臣)을 모신 곳이다.
이들은 단종 3년(1455)에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뒤의 세조)이 왕위를 빼앗고 단종을 몰아내자 이에 분개하여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참혹한 최후를 맞았다. 사육신의 충성심과 장렬한 의기를 추모하기 위해 숙종 7년(1681)에 이곳에 서원을 세우고, 정조 6년(1782)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우는 비)를 세워 두었다. 1955년에는 사육신비를 세우기도 하였고, 이후 묘역을 확장하여 새롭게 정비하여 충효사상을 기리고자 하였다. 원래의 묘역에는 박팽년·성삼문·유응부·이개의 묘만 있었으나 후에 하위지·유성원·김문기의 묘도 만들어 함께 모시고 있다. 사육신묘사당
박팽년묘
성삼문묘 유성원묘
유응부묘
이개묘
하위지
하위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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