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2호 입암산성(笠岩山城)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6. 7. 16:20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2호
명 칭 입암산성(笠岩山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2.01.29
해재일 1993.11.10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산20외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장성군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성군 문화관광과 061-393-1983

 

사적제384호로 변경

 

일반설명

전라도를 방어하는데 중요한 곳으로 노령산맥에 이어져 전라북도 정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성이다.

높이 626m인 입암산의 계곡 능선을 따라 만든 포곡식 산성으로 약 3.2㎞정도 남아 있다. 만든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기록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조선시대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고 훗날 이귀와 이귀형이 성의 폭을 넓히고 낮은 곳을 높이 쌓았다. 현재 남문과 북문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성벽은 수직에 가까우며 물을 막아 충분한 양의 물을 준비해 오랜 시간 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한, 조선 후기 방어시설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곽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