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년기념물

천연기념물 제313호 청송장전리향나무(靑松 長田里 향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 19. 22:00

 

 

 

종 목 천연기념물  제313호
명 칭 청송장전리향나무(靑松 長田里 향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기념
수량/면적 557㎡(보호구역)
지 정 일 1982.11.04
소 재 지 경북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 산18외 1필
시 대
소 유 자 영양남씨청송문중,사유
관 리 자 경북 청송군

 

일반설명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영양 남씨의 무덤 옆에 위치한 청송 안덕면의 향나무는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7.4m, 둘레 4.2m이다. 줄기는 지면에서 1m 정도 올라가서 네 개로 갈라졌으며, 나무의 키는 비록 작으나 밑둘레가 굵고, 가지가 넓게 뻗어 자라고 있다.

청송 안덕면의 향나무는 무덤 옆에 심어져서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4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7.4m, 갈라진 가지의 가슴높이 둘레는 각각 2.2m, 1.7m, 1.6m 및 1.5m로서 이것이 합쳐진 둘레는 4.2m이다. 뿌리 주변의 둘레는 5.2m, 가지 밑의 높이는 1m, 수관폭은 동-서 17.4m, 남-북 20m이다.

영양 남씨(英陽 南氏)의 산소 옆에서 자라며 나무의 키보다 수관폭(樹冠幅)이 넓게 퍼져 있다. 지면(地面)에서 여러 개로 갈라졌으며 그 중에서 4개가 가장 굵다.

수령(樹齡)은 현 생존자(生存者)의 16대조(代祖)께서 심었다고 보고 계산한 것이지만 정확성은 희박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눈향나무같은 수형(樹形)을 이루고 있다.
 
 
 

청송안덕면의향나무

 


청송안덕면의향나무

 


청송 장전리 향나무
 

청송 장전리 향나무

 


청송 장전리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