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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페일린의 누드 초상화

오늘의 쉼터 2008. 10. 2. 16:55

 

 
 
 
 
 
 

 

시카고 북쪽의 한 술집 주인인 브루스 엘리엇이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새라 페일린의 누드 초상화를 그려 자신의 가게에 걸어놓았다.

초상화는 유화로 그려져 있었으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쓰고 한 손에는 총까지 든 모습으로 높은 탁자 위에 걸려있었다.

브루스 엘리엇은 자신의 딸인 그레이스와 페일린이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목소리까지 비슷하다며 딸에게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http://wwwwakeupamericans-

 

 

 

 

 

 

 

 

공개된 사진들은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나선 세라 페일린이 20세였던 1984년 미스 알래스카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의 사진이다.

 당시 함께 출전했던 파멜라 메시는 페일린이 우정상(Miss Congeniali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