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남산 보리사 마애석불
연꽃대좌 위에 앉아 경주시내를 바로보는 경북유형 문화재 193호 석불좌상이다
입수,양선익,전순,혈판등 혈상이 완벽한 균형적인 좌상으로 미소를 그윽히 품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
내룡의 능선에 두 겹 지각을 형성하여 혈을 보호하고 중심점으로 기운을 응집시키고, 백호선익이
전순바위 안을 유정하게 감싸며 좌선입수룡에 우선국으로 결지, 완벽한 穴相五嶽을 보여주고 있음.
암석의 진행 흐름이 앞으로 地氣를 밀어주고 있으며 마지막 혈장바위는 단아하고 양명하다.
사진에서 청룡바위는 보이지 않으나 下手가 되어 물길을 거두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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