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紫微垣)
紫微垣(天皇星) = 亥 : 北極의 紫微帝座로 天上의 중심에서 天下를 統一 할 大吉의 格局이며
天皇星이 照臨한 땅으로 砂水가 秀麗凝結은 당연하며 朝山이 亥龍으로
出脈하여 庚이나 震을 거처 木星의 秀麗한 봉을 만들면 北極의 帝座로 걸작품.
자미원(紫微垣)의 비밀
지구가 생긴이래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명당지: 충청도 서산 내포리 일대에 있다고
전해오는 길지의 명혈에 관하여 지금도 알게 모르게 무수히 지관들이 산하를 누비는 곳이다.....
풍수에 조예가 깊은 흥선대원군과 풍수사 정만인 이야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자네의 도움을 받아 숙원을 이루어서니 그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네"
자네의 지리술법이그토록 신통허니 천하에 따를 자가 감히 없을 걸세
하며 최고의 풍수사인 정도사 께서는 혹시 자미원을 아시는가?
정만인에게 드디어 올것이 오고 마는구나 생각했다.
예 알기는 하옵니다만. 소인이 보기에는 지금은 쓸 시기가 아닙니다.
그 자리는앞으로 약 100년 이후에나 가능하며 만일 이를 무시하고
지금 쓰게 되면 당장에 벼락을 맞아 죽게 됩니다.
정만인은 사실대로 이야기했다.
뉘 앞이라 거짓을 아뢰겠는가.
박상의가 한 칼에 날아간 것을 보지 않아던가.
대원군은 소리를 높여서 "벼락은 내가 맛을터니 자네는 인도나 하시게"...
이제 꼼짝없이죽는구나. 정만인은 도리가 없었다.
자미원을 인도하여 가면 반드시 벼락을 맛을 것이고.
그 때문에 못간다 하면 대원군에게 참수당할 것이니 이래저래 죽기는 마찬가지인 것이다.
정만인은 살고 싶었다.
대원군을 속이면 속여지 자미원의 비밀은 속일 순 없지 않은가?
자미원을 지금 건드리면 백발백중 벼락을 맞을 것이고 알면서 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
그는 묘안을 궁리해냈다.
정히 그르시다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자미원은 천하에 하나뿐인 명혈로서 지금 쓸 시기는 아닙니다만 해인을 가저가면 벼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해인은 이 우주의 보물로써 산을 무너뜨리고 강물을 멈추게 하며 바다의 군함이며 온갓 동물들도
그 영역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전해집니다.
이 해인이 해인사의 장경각 안에 있는데. 제가 직접 가서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찾게 되면 자미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만인은 말하자면 시간을 벌 속셈이였던 것이다.
그리고는 대원군의 손아귀에서 빠저 나와 도망치려 했던 것이다.
정만인의 이런 말에 대원군으로서도 더이상 고집을 부릴 수가 없었다.
하여 무장 호위병을 여러 명 딸려 보내 정풍수와 동행케 하였다.
대원군은 정풍수로부터자미원이 표시된 산도(山圖)는 받아놓고 있는터였다.
그러나 산도 만으로는 정확한 혈처를 찾을 수 없지않은가 말이다.
그래서 미심적으면서도 정만인을 해인사로 보내야 했던것이다.
대원군은 정만인을 보내 놓고 그 산도를 본으로 하여 섬세하게 수를 놓아 몹시 아끼면서 간직하고 있었다.
가보 보다 소중한 이 수놓은 산도는 규장각에 있었으나 그뒤 실전되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한다.
해인사의 정만인은 답답하기만 하였다.
해인을 핑계로 삼아 빠저 나오기는 했으나 그런게 있을리가 있겠는가 ?
기회를 보아서 도망하려 해도 전혀 틈이 나질않았다.
자기주변을 겹겹이 둘려사인 군사들 때문에 여의치않았던 것이였다.
어느듯 8월 한가위가 되었다.
달은 휘영청 밝고 늙은 소나무 사이로 청풍은 부는데
교교한 달빛은 집을 떠난 군사들의 마음을 더욱 심란하게 하였다.
정만인은 보살과 내통하여 군사들에게 술 대접을 하였다.
그게 유명한 닭똥 소주라 한번 마시면 모두 나가 떨어지는 독주인 것이다.
정만인은 군사들에게 ...
"이보게나. 오늘처럼 좋은날에 나 때문에 이리 고생을 하니 미안하기 짝이 없네 그려.
여기 좋은 술 있으니 한 잔들 하시고 회포를 풀도록 하시게나."
군사들은 처음에는 마다 하였으나 정만인이 진심으로 권하는지라
모두 어울려 주연으로써 외로운 심사를 달래였다.
결과는 어찌되였는가.
향기로운 소주에 험뻑 취해 모두가 곯아 떨러지고 정만인은 그 길로 도망을 치고 말았던 것이다.
나중에 깨어나 야단법석을 떨고 수색을 하여도 허사였다.
그후에 고작 알아낸 것이 청량사에 들러서 누룽지를 한 자루 담아 갔다는 소식뿐 이였다.
해인사에서 청량사까지 갔으니 정만인도 산에서 산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친 것이다.
그 뒤로 정만인을 본사람은 없었다 한다.
대원군은 자미원을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이때 놓치고 만 것이다.
자미원이란 어떤 곳인가.
이 지구의 신비를 증명해낼 그것은 과연 어떤 곳일까?
지리법에서 말하는 삼길육수와 구성정체가 모조리 갖어진 유일 무이한
대 명당터로서 다스리는 인구가 72억이 되는 대제왕지지다
앞으로 한 세대후 세계 인구가 72억이 되는 무렵부터 천하를 다 다스릴 제왕이
이 혈의 발복으로 등극 할 것이다.
자미원은 1988년 부터 쓸 수가 있으며 그 이전에는 하늘이 감추어둔 자리이다
설사 안다 해도 정만인의 예언처럼 건드리기만 해도 벼락이 떨어지는 자리인 것이다.
자미원은 어디 있는가?
자미원이 있는 곳은 우선 근방의 지명을 보면 ....
일월산(日月山). 용봉산(龍鳳山). 봉명산(鳳鳴山). 오서산(烏棲山):태양이 산다는산.
덕숭산(德崇山). 성왕산(聖王山). 성주산(聖住山). 백화산(白華山). 등은
모두 표고300m 안팍의 작은산들 이지만 그 뜻이 무릇 크다.
포구도 그리 크지 않아도 이름과 뜻이 유별나지 않는가.
대천 천리포 만리포 등의 지명을 생각해 보라.
조그만 내를 대천이라 하고 그 길이가10리도 못되는포구를 천리포니 만리포니 하지 않는가.
동리 이름은 말할 것도 없다.
서산 일대의 지도를 유심히 보면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풍수사는 물론이고 얼마전부터 중국 지사들도 이 일대에 모여 들고 있다.
전설의 그 터를 찾기 위하여 여념이 없다.
중국의 지사들은 대개 민박을 하면서 답산과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천장비지의 이 자리는 하늘이 점지하는 자만이 자연스럽게 안장될 것이다.
자미원의 혈처는 찾을 수 없도록 교묘히 감추어 놓은 곳이기 때문에 천하의 명당 못네 궁금하다.
명당이라 생긴 곳은 그 구조가 완벽하게 짜여져 있다.
주위의 혈토(穴土)가 완벽하게 감사고 있으서 목근(木根)이나 지하수가 전혀 침입 할 수가 없다.
아래도 마찬 가지다.
말하자면 생기가 완벽하게 보전되어 있다는 것인데. 오직 위에서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르니 땅속에 묻혀 있는 그릇의 현상과 같다.
땅속에 잘 보전된 이 생기는 체백이 들어 가면 온갖 조화를 부린다.
혹시 환골(還骨)를 아시는지 환골탈태(還骨奪胎)란 말은 들어보아서도 환골은 아마도 금시초문일 것이다.
이것은 미증류의 현상이기 때문에 그렇다 .
사람의 뼈는 일반적으로 다 썩어지게 되다 .
좋지못한 땅에 묻힌 뼈는 까마케 변색해 버리는데 조금 더 시간이 경과 하면 검은 흙만 남게 된다.
이장을 한답시고 땅을 파 보면 해골은 간데 없고 검은 흙만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것을 한 웅큼 쥐어서 이른바 명당 혈처에 묻어면 어찌 되겠는가?
한 2년만 지나면 뼈가 되살아 나는 것이다.
작은 나뭇가지 같은 조그마한 뼈들이 흙속에서 소생하고. 파 보면 손에 잡히기도 한다.
그러니 이 것이 조화가 아니고 무엇이 겠는가.
이 모두가 명당의 상서러운 기운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 것이 바로 환골이다.
화개(花開)가 있다.
환골에서와 같이 검게 변해버린 해골을 명당의 혈처에 옮겨 놓으면 약 6개월이 지나면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믿기 어럽겠지만 뼈의 색갈이 변한다.
누런 황토 빛갈로 뿌여게 색갈이 변하면서 어떤 경우는 영롱한 구슬이 꽃처럼 피어난다.
땅속의 생기와 사람의 체백이 만나 조화를 이러키는 것이다.
이를 화개라고 하는데 현대 학문을 한다는사람들이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가 없다.
이런 변화의 위치에 따라 상체 부위에 이런 조화가 일어나면 후손은 반드시 대고관이 되고
하체 부위에 변화가 일어나면 대부호가 된다는 것이다.
명당이란 이토록 신비한 것이다.
없어진 뼈가 되살아 나는 정도의 생기가 뭉친 곳인데 동기의 자손이 발복을 안할리 있겠는가
그래서 옛말에 인걸은 지령이라 했던 것이다.
자미원은 이 지구상에 으뜸가는 터이고 터럭만큼만 혈처를 잘못 짚으면 큰일이 나는 곳이니
오직 그 쓰임은 하늘에 달려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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