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제216-4호 광다회

오늘의 쉼터 2008. 5. 9. 22:47




종     목

국가민속문화재 제216-4호

명     칭

광다회(廣多繪)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7.03.09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8-3 단국대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단국대학교
관 리 자

단국대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일반설명

윤용구(1853∼1939)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서화가로 문과에 급제한 뒤 이조, 병조판서 등의 관직을 지냈으며, 일제시대때에는 일본정부에서 작위를 수여했으나 거절하고 세상일을 멀리한 채 집 밖을 나오지 않았다. 이 유물은 그의 유품이다.

다회는 여러 겹을 합사한 명주실로 짠 끈이며, 표면이 납작하게 짜여지는 평평하고 곧은 끈을 광다회라고 한다. 광다회는 허리띠 등에 사용하며 주로 철릭에 매는 띠이다.

이 유물은 홍색 명주실로 짜여있으며, 양쪽끝은 술처럼 되어 있다.



광다회 국가민속문화재216-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