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중요민속자료 제19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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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사랑채(사랑채)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
수량/면적 | 1동 |
지 정 일 | 1984.12.24 |
소 재 지 |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06 |
시 대 | |
소 유 자 | 윤완식 |
관 리 자 | 윤완식 |
일반설명 윤증 선생 고택의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높이 쌓아올린 축대 위에 지었으며, 가운데에 2칸 사랑방을 배치하였다. 오른쪽에 대청이 있고, 왼쪽에는 앞쪽에 1칸 마루방과 그 뒤로 부엌을 둔 작은 사랑방이 있다.
사랑방 앞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뒷퇴에는 작은 마루방을 설치하여, 사랑방과 연결하면서 작은 사랑방과도 통하도록 하였다. 사랑마당 왼쪽에는 네모반듯한 연못을 파고 조그만 섬을 만들어 정원을 꾸며 놓았다.
전문설명
사랑채는 높은 2단축대(築臺)위에 있으며 정면(正面) 4간(間), 측면(側面) 2간(間)의 간살이이다. 동쪽에 대청(大廳)을 두고 복판 2간(間)은 사랑방이며 서쪽간은 앞에 높은 누마루를, 뒤에는 사랑부엌을 배치(配置)했다. 사랑 앞퇴에는 툇마루가 놓이는데 사랑대청(大廳)과 연결되며 대청(大廳) 전면(前面)에는 문 시설(施設)이 없이 개방(開放)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남도풍(南道風)의 평면(平面) 구성(構成)이다. 사랑채의 서쪽과 안채 작은 부엌 사이에는 2간(間) 구들을 두어서 조그만 샛마당을 만드는데 이 건물(建物)은 아마도 나중에 만들어 넣은 듯 보인다.
구조(構造)는 1고주5량으로서 구조기법(構造技法) 등은 모두 안채와 유사(類似)하다. 다만 네모뿔대의 높은 주초(柱礎)를 쓰고 화강암 가공석 바른층 쌓기 댓돌과 축대(築臺)를 쓴 점만이 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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