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호 월사집판목 (월사집판목) 해제

오늘의 쉼터 2008. 3. 21. 11:07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호
명     칭 월사집판목 (월사집판목)
분     류

기록유산/ 서각류/ 목판각류/ 판각류

수량/면적

1334판

지 정 일

해 제 일

1974.04.10

1986.04.28

소 재 지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 282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연안이씨문중
관 리 자 이남훈
일반설명

이 건물은 월사(月沙) 문충공(文忠公) 이정구(李廷龜)(1564∼1635) 선생의 문집 판각(版刻)을 보존하는 장판각(藏版閣)이다. 월사(月沙)선생은 조선(朝鮮) 세조(世祖), 광해군(光海君), 인조(仁祖)때에 좌의정(左議政)과 대제학(大提學)을 역임하였다. 본 장판각에는 선생이 지은 월사집(月沙集)의 본집(本集), 부록(附錄), 별집(別集), 연보(年譜) 등 1,859판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밖에 선생의 자손이 지은 동리집(東里集) 1,396판과 진암집(晋庵集) 364판 등 모두 3,619판이 보존되어 있다. 월사집(月沙集)은 인조 14년(1636)에 제자 최유해()가공주(公州)에서 처음 간행되었으나, 병화(兵火)로 소실(燒失)되어 숙종(肅宗) 14년(1688)에 대구(大邱)에서 중간(重刊)되어 판각을 그곳 용연사(龍淵寺)에 보존하였던 것을 1930년 이곳에 옮겨 오늘에 이른 것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나, 1987년 4월 후손에 의해 가평군 상면 태봉리에 장판각(藏板閣)이 건립되어 경기도로 이관되어 1986년4월28일 해지

 

 

 

월사집 판목 시도유형문화재5호(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