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호 필암서원(筆巖書院) 지정해지

오늘의 쉼터 2008. 3. 13. 21:38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호
명 칭

필암서원 (筆巖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일원

지 정 일 1972.01.29~1975.04.23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 378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필암서원

관 리 자 필암서원

 

설명

 

선비들이 모여서 학문을 닦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선조 23년(1590)에 하서 김인후(1510∼1560)를 추모하기 위해서 그의 고향인 기산리에 세워졌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불타 없어졌으나 인조 24년(1624)에 다시 지었다. 현종 3년(1662)에 임금께서 ‘필암서원’이라고 쓴 현판을 직접 내려보내 주셨으며, 167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공부하는 곳을 앞쪽에, 제사지내는 곳을 뒤쪽에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로서 휴식처가 되는 확연루를 시작으로 수업을 받는 청절당, 그 뒤에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동재와 서재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북쪽으로는 문과 담으로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사당을 두고 제사를 지냈다.

 

사적 242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지정해제됨.

 



필암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