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370호 강화 가릉

오늘의 쉼터 2008. 2. 22. 17:10



종     목 사적  제370호
명     칭강화 가릉 (江華 嘉陵)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려시대
수량/면적 2,498㎡
지 정 일 1992.03.10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산16-2
시     대고려시대
소 유 자국유
관 리 자강화군

일반설명

고려 원종(재위 1259∼1274)의 왕비 순경태후의 무덤이다.

순경태후는 장익공 김약선의 딸로서 고종 22년(1235) 원종이 태자가 되자 태자비인 경목현비가 되었으며, 다음해에 충렬왕을 낳았다. 지금의 자리에는 고종 31년(1244)경 사망한 뒤 모신 것으로 짐작한다. 고려 원종 3년(1262) 정순왕후로 추대되고 충렬왕이 즉위(1274)하여 순경태후로 높여졌다.

무덤 주변의 석물은 부서져 없어졌고, 봉분도 무너진 것을 1974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손질하여 고쳤다


※(가릉 → 강화 가릉)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


전문설명


이곳은 고려(高麗) 원종(元宗)(1259∼1274, 재위)의 왕비(王妃) 순경태후(順敬太后)의 능이다.

순경태후(順敬太后)는 장익공(莊翼公) 김약선(金若先)의 딸로서 고종(高宗) 22년(1235) 원종(元宗)이 태자(太子)로 책봉되자 태자비가 되었으며 그 다음해에 충렬왕(忠烈王)을 낳았다. 그리고 고종(高宗) 31년(1244)경에는 사망하여 이곳에 안장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 원종(元宗) 3년(1262)에 정순왕후(靜順王后)에 추봉되고 1274년 충렬왕(忠烈王)이 즉위하자 순경태후(順敬太后)로 추존되었다.

이 능의 봉분은 붕괴되고 석조물은 파괴되어 없어져 폐허이던 것을 1974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보수 정화하였다.




강화 가릉 전경

강화 가릉 전경

강화 가릉 발굴 전경

석실 내부 모습

출토 유물

가릉

가릉

가릉

가릉

가릉

가릉

강화 가릉 문인석

강화 가릉 봉분

강화 가릉 석실 입구

강화 가릉 석호

강화 가릉 원경

강화 가릉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