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353호 담양 금성산성

오늘의 쉼터 2008. 2. 22. 15:04




종    목 사적  제353호
명     칭담양 금성산성(潭陽金城山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1349977㎡
지 정 일 1991.08.24
소 재 지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대성리 등
시     대삼국시대
소 유 자박진성외85명
관 리 자담양군,순창군
일반설명

삼국시대에 처음 쌓았고, 조선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은 후 광해군 2년(1610)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 광해군 14년(1622)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하고 효종 4년(1653)에 성 위의 작은 담(여장)을 수리하면서, 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외성은 2㎞, 내성은 700m 길이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 동학운동(1894) 때 건물이 많이 불타 없어지고 현재는 동·서·남·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 내성 앞에는 국문영 장군의 비석이 남아 있다.


전문설명


삼국시대(三國時代)에 축조(築造)되었다고 전해지며 조선(朝鮮) 태종(太宗) 9년(1409)에 개축(改築)하였고 임진왜란 후 광해군(光海君) 2년(1610)에 파괴된 성곽을 개수하고 내성(內城)을 구축하였으며 동 14년(1622)에 내성 안에 대장청(大將廳)을 건립하고 효종(孝宗) 4년(1653)에 성첩(城堞)을 중수(重修)하여 견고한 병영기지로 규모를 갖추었다.

외성(外城)은 2km, 내성은 700m에 달하는 석성(石城)으로서 동학운동(東學運動) 때 건물들이 불타 없어진 이래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동, 서, 남, 북문의 터가 아직 남아 있다. 내성 앞에는 마지막 별장(別將)을 지낸 가선대부(嘉善大夫) 국문영(鞠文榮)의 비(碑)가 있다.




외남문

외남문 전경

담양금성산성

담양금성산성

담양로

암문

총안

북문지

서문지

남문지

담양금성산성

담양금성산성

담양금성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