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255호 용산신학교와 원효로성당 <해제>

오늘의 쉼터 2008. 2. 20. 22:49



종     목 사적  제255호
명     칭용산신학교와원효로성당(龍山神學校와元曉路聖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천주교/ 성당
수량/면적 1,378.5㎡
지 정 일

1977.11.22 ~2012.06.20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1-1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성심학원
관 리 자.

일반설명

용산신학교< 龍山神學校 >는 1892년, 원효로성당< 元曉路聖堂 >은 1902년에 세워졌으며 두 건물 모두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감독했다. 용산신학교 건물은 외부가 조지아풍으로 장식한 2층 벽돌조로서 6·25 때 파괴된 건물 일부는 3층으로 증축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원효로성당은 경사지에 세워졌기 때문에 전면은 2층이지만 후면은 1층으로 되어 있다. 주 출입구는 중앙부가 아닌 한쪽 옆으로 치우쳐져 비대칭< 非對稱 >의 정면을 이루었다. 어칸< 御間 >만으로 구성된 내부는 제단< 祭壇 >과 예배석< 禮拜席 >만 있는 단순한 교회형식이지만 뾰족아치로 된 창문이나 육중한 부축벽 및 지붕 위의 작은 첨탑 등은 전체적으로 약식화된 고딕풍의 외관< 外觀 >을 구성한다.


 문화재의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사적 제255호 용산신학교와원효로성당을 해제하고 문화재 를 분리하여 재지정 함. 사적 520호 '서울 용산신학교', 사적 521호 '서울 원효로 예수성심성당'(2012.06.20 고시)


전문설명


용산신학교< 龍山神學校 >는 1892년, 원효로성당< 元曉路聖堂 >은 1902년에 세워졌으며 두 건물 모두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감독했다. 용산신학교 건물은 외부가 조지아풍으로 장식한 2층 벽돌조로서 6·25 때 파괴된 건물 일부는 3층으로 증축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원효로성당은 경사지에 세워졌기 때문에 전면은 2층이지만 후면은 1층으로 되어 있다. 주 출입구는 중앙부가 아닌 한쪽 옆으로 치우쳐져 비대칭< 非對稱 >의 정면을 이루었다. 어칸< 御間 >만으로 구성된 내부는 제단< 祭壇 >과 예배석< 禮拜席 >만 있는 단순한 교회형식이지만 뾰족아치로 된 창문이나 육중한 부축벽 및 지붕 위의 작은 첨탑 등은 전체적으로 약식화된 고딕풍의 외관< 外觀 >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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