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206-2호 화엄경관자재보살소설법문별행소(華嚴經觀自在菩薩所說法

오늘의 쉼터 2008. 1. 28. 20:36


종    목 국보  제206-2호
명     칭 화엄경관자재보살소설법문별행소(華嚴經觀自在菩薩所說法門別行疏)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39판
지 정 일 1982.05.22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해인사
관 리 자 해인사
일반설명
이 목판은 해인사고려각판 중의 하나로, 모두 39판으로 되어있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版殿)에 보관되어 있다.

화엄경관자재보살소설법문별행소는 화엄경 입법계품(入法界品) 중에서 선재동자가 관자재보살을 만나 법문을 듣는 부분으로, 체원(體元)이 주석을 붙여 해석한 것이다.

끝부분에 각화사(覺華寺)의 지주스님 성지(性之)가 교정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성지는 1334년에 백화도량발원문약해(白花道場發願文略解)를 교정한 인물로, 이 목판 역시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