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인체신비

자궁내 태아

오늘의 쉼터 2008. 1.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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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2개월이 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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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3개월 되던 날에도

늘 평화롭게 커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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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어둠속에서만 4개월 , 그 속에서 들리는 심장소리..

손가락 열개와 발가락 열개,, 그리고 저기 보이는 길다란 탯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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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개월,
당신이 이렇게 귀한 핏덩이로 자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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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청진기를 대고 들으면 가냘픈
당신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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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사고력이 활발해지는 7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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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새상 밖을 나오기만 기다리던 그 때....

어머니의 고통이 아니었다면 당신은 지금 태어날 수 없었습니다.

행복이란 저 가냘픈 태아 속에서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행복이 없다고 실망 하지 마세요.

당신은 타고난 행복을 지닌 어머니의 귀한 아들, 딸 입니다.

그리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