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인체신비

선천적인 면역과 후천적인

오늘의 쉼터 2008. 1. 5. 20:31
 

선천적인 면역과 후천적인

 

 

 

1920년대 초,영국의 영국의 세균학자로서

페니실린의 발견자이기도 한 플레밍은 세균을 배양중인 샬레안에

그만 콧물을 떨어트렸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었던지 콧물을 버리지 않고

배양기 안에 넣어 두었다.

2-3일 후에 샬레를 살펴보니 세균은 온데간데없고...

이때 발견한 것이 분비액이나 점액에 들어있는 리소자임(Lysozyme)이라는 성분이다.

 

눈물이나 침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세그램 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리면

결막염 같은 눈의 감염증 또는 충치등이 거듭 발생한다.

 

 

 

 

 

살균성분이 무시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튼 물리적인 방벽은 피부를 비롯하여 매크로파지,호중주등이 나서는

단계까지의 방어시스템이 '자연면역'이다.

 

자연면역은 선천적인 것으로

곤충에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생물에 있다.

 

같은 환경속에서도 감기에 약한 사람,강한 사람이 있다.

자연면역의 기능.즉

'저항력이 있다'라는 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를 가진

사람에게 해당된다.

 

 

1.점액을 비롯한 분비물에 리소자임등 살균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2.매크로파지의 탐식작용이 강하여 침입한 이물을 즉각 처리한다.

3.Natural Killer, 약어로는 NK라는 세포의 작용이 높아 감염세포를 즉각 죽인다.

자연세포를 격파하고 침입하는 이물을 요격하는 것이 T세포나 B세포등의 임파구이다.

이들을 '획득면역'이라고 한다.

 

획득면역은 후천적인 것인데  

예컨데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 대한 면역을 얻으려면

그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될 필요가 있다.

 

획득면역은 사람같은 고등생물에게만 존재하는 면역시스템이다. 


달콤한 하루 ... 오늘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아주 달콤한 하루 였으면 정말 좋겠구요~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이고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 . my초콜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