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부라보-도미 청춘부라보-도미 반야월 작사 박시춘 (영화"장미"의 주제가)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정다웁게 걸어가면은 어드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는 행복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러서 온다네 청춘..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21
사랑의 메아리 - 도미 사랑의 메아리 - 도미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맑은하늘 푸른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고나 가죽배낭 걸머지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메아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의 꿈을 실은 산메아리..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21
명동 부르스-고운봉 명동 부르스 작곡 라음파 작사 이철수 궂은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타향살이(듣기/가사 고복수 - 타향살이(듣기/가사) ​ ​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 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 여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고운봉 - 선창 고운봉 - 선창 ​ (대사) 당신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당신은 이미 남의 아내가 되었구료 그 옛날 둘이서 꽃씨를 심으면서 사랑하는 마음하나 변치 말자고 맹세하고 다짐하던 당신이건만 아 ~ 울려고 내가 왔나 웃으려고 왔던가.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순정을 바치고 ㅡ고운봉 순정을 바치고 ㅡ고운봉 김종규 작사 작곡/이양일 편곡 1). 사랑해선 안될줄은 미처모르고 순정을 바치고 허물어진 텅빈내가슴 이루지도 못하고 사라진 꿈아 푸르고 푸른 저하늘마저 나를 버렸나 2).잊어야할 사람인줄 미처모르고 불타는 정열에 몸을바쳐 재가된내사랑 이루지도 못하고 ..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사라진 옛사랑-유성진 사라진 옛사랑-유성진 강남풍 작사/벽호(라음파)작곡 또 다시 불러보자 나의 사랑아 그대 간 곳 달나라 드냐 별나라 드냐 소리쳐도 대답 없는 그 사랑 이건만 그대와 거닐던 발자욱 에는 아아아 눈물만이 고였소 한 많은 옛 추억을 찾을 길 없어 그대 간 곳 이승 이드냐 저승 이드냐 불러 ..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나는 왔네-손석봉 나는 왔네-손석봉 김운하 작사/라화랑 작곡 나는 왔네 나는 왔네 잊지 못해 나는 왔네 동백꽃 정답게 피는 옛길을 더듬어서 울려 주던 그날 밤 웃겨 주던 그날 밤 옛노래 부르면서 옛노래 부르면서 내 사랑 그대 살던 곳 못잊어 나는 왔네 나는 왔네 나는 왔네 잊지 못해 나는 왔네 실버들 ..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낙동강 애가-한정무 낙동강 애가-한정무 손석우 사/형석기 곡/이재호 편곡 낙동강 푸른물결 정주고 깊었더냐 흘러서 한번 가면 못 오는 길이더냐 웃으며 보냈다만 애달픈 그 이별에 우누나 낙동강엔 저 달도 우누나 낙동강 뱃 노래는 울음의 하소더냐 구슬픈 그 목소리 님생각 그립구나 이 몸도 노를 저어 가..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
대동강 달밤-한정무 대동강 달밤-한정무 오준희 작사/형석기 작곡 1943년 1월 빅타레코드사 발매 푸른 꿈 붉은 꿈이 흘러간 강 언덕에 오늘도 두 젊은이 말없이 서 있고나 울고 샌 그날 밤도 달만은 고왔건만 대동강 그 달빛이 다시금 꿈 같소 능라도 여울물에 등불이 반득반득 애끊는 수심가는 누구를 원망하.. 음악감상/흘러간 노래 2015.09.19